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퇴직금 계산기준

고용노동쪽 퇴직금 계산기퇴직금 계산기준

오늘은 고용노동부 퇴직금계산기로 퇴직금 계산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사실 입력하라는 거 입력하면 끝이긴 합니다. 그런데요 약간씩 애매한 부분들이 있어요. 특히 연차수당을 퇴직금에 반영하는 방식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올바르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을 위해 네이버에서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를 검색해주세요.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라고 기록된 사이트를 누르시면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로 접속하게 됩니다. 입사 일자는 입사한 날짜를 적으면 되고요. 퇴사 일자는 좀 조심해야 하는데요. 아래에 나와 있다시피 퇴직금 계산방법에서 퇴직 일자는 마지막으로 근무한 날의 다음 날짜를 기재해야 합니다.

퇴직금 산정 공식

이 공식을 다시 풀어서 설명해보자면 먼저 1일 평균임금을 구한 뒤 x 30일을 해서 한 달치 금액을 산정합니다. 그걸 자신이 근무한 계속근로기간을 365로 나눈 값을 곱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일한 년수 만큼 곱해서 산정한다는 말이죠. 그럼 계속근로기간이 뭐냐.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계속근로기간은 근로계약 체결 시부터 근로계약 종료 시까지의 근로계약 존속기간입니다. 다시 말해 재직기간을 말합니다.

중간에 휴가를 냈건, 병가로 쉬었건 간에 처음 입사해서 퇴사하는 날을 말하지요. 그걸 365로 나눈다는 건 총 몇 년 일했는지를 구하기 위해서겠죠? 결론적으로 한 직장에서 총 8년 일했으면 1달 치 임금의 8배를 퇴직금으로 준다는 의미입니다.

자 그럼 1일 평균임금은 어떻게 구할까요?

이 말의 뜻은 사원으로 입사해서 부장으로 퇴사한다고 했을 때 퇴직금 계산방법은 최종으로 퇴직하기 전 월급을 많이 받았던 3개월 월급의 평균값으로 1일 평균임금을 정한다는 말입니다. 입사 초기 햇병아리 시절 받았던 적은 월급으로 퇴직금을 산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지요. 퇴직금은 퇴사하기 3개월 전부터 받은 월급의 평균값을 계산하고 이에 맞는 비용을 받는 겁니다. 참고해서 평균임금은 기본급연차수당정기상여금 출장비, 차량 유지비, 식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여금 안에는 시간 외 수당, 각종 수당도 포함됩니다.

주휴수당 계산법

주 40시간 이상 근로자의 수당 시급 8시간 주 40시간 미만 근로자의 주휴수당 1주일 총 근무시간 40시간 8시급 예를 들어, 시급 1만 원, 오늘 4시간 근무, 일주일 5일 근무를 한다면, 1주일에 20시간 근로시간이 됩니다. 20시간 divide 40시간 x 8시간 x 10,000원 40,000원입니다. 어려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래 네이버 주휴수당계산기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계산기 시급 탭에서 주급으로 환산을 선택합니다.

현재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 지급액은 이직 전 1일 평균 급여금액의 60 x 소정급여일수 로 계산합니다. 1일 구직급여는 상한액 66,000원이고 하한액이 61,568원 입니다. 하한액 최저임금의 80 x 8시간. 소정급여일수는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입니다. 하한액을 적용하면 월 1,847,040원으로 61,568원 x 30일 최저임금 실 수령금액인 180만원 가량보다. 더 많은 금액입니다. 하한액을 최저임급의 60로 줄이게 되는 경우 월 1,385,280원을 지급받습니다.

최저임금법상 연마다 최저임금이 바뀌기 때문에 구직급여의 하한액도 연마다 변경됩니다. 구직급여의 소정급여일수 퇴사 당시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집니다. 소정급여일수란 수급자격에 따라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소정급여일수는 개인마다.

퇴직금 계산방법 주의사항

퇴직금 계산기나 계산 방법을 통해 자신이 열심히 퇴직금을 계산하였다고 해도, 기업 내규 등으로 인해 지급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퇴직금 계산을 했는지, 제하거나 더해야 하는 금액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모두 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평소에 인사 담당자랑 친하게 지내보세요. 물론 뭐 다들 할 일이 많은데 그런 것까지 다정하게 가르쳐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세한 사항 잘 모르고 그냥 프로그램 돌려서 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사실 뭐 예전이야 평생직장 개념 있어서 한 20년 넘게 한 직장에 다니게 되면 퇴직할 때 마지막 3달의 평균 월급으로 x20년을 하면 퇴직금이 꽤 두둑했을 것 같긴 합니다. 아버지 때는 그랬었죠. 최근에는 뭐 퇴직금 중간정산을 많이 받기도 하고 이직이 잦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