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자가진단, 자가 치료법으로 초기증상 잡기

목디스크 자가진단, 자가 치료법으로 초기증상 잡기

현대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목디스크가 있습니다. 책상에 오랜동안 잘못된 자세로 앉아서 컴퓨터로 근로를 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또한 지금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거북목 증상이 생기면서 목디스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되며 신경을 누르게되고, 그로 인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발생되면 목을 시작으로 어깨, 등, 팔 등에 저릿저릿한 증상이 나타하고, 목디스크 증상을 방치해서 질환이 심해지면, 목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마비 증상이 올 수 도 있습니다.

디스크는 조금은 노화로 인해서 많이 발생되지만, 불의의 사고같이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증상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자세교정 디닥넥

앞서 언급했던 목디스크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올바르지 못한 자세에 기인한 것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보는 경우, 장시간 컴퓨터 내려다보며 활용하는 경우, 고개를 숙인 채 책상에 앉아 학습하는 경우, 목을 쭈욱 제외하고 운전하거나,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목에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디닥넥의 경우 띠라렉 돌리기만 하면 목을 밀어주고 받쳐주어 굽은 목을 바른 목으로 돌려주는 보조기구입니다.

상품 가격은 89만 원 선이고, 앞면이 이지클로저라는 원형 손잡이를 돌리게 되면 앞면 턱과 뒷면의 목 받침을 조여주어 목 전체를 펴주는 방식입니다. 처음 사용 시 상당히 꼿꼿하게 펴주는 느낌이 든다면, 그만큼 평상시 자세가 거북목에 가깝게 지냈다는 뜻입니다.

목디스크 증상

목디스크 초기 증상은 목에 안절부절한 통증이 지속해서 느껴지게 됩니다. 그 후부터는 점점 어깨가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을 보이면 어깨와 등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뻐근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팔보다는 한쪽 팔에만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정 부위에 통증과 함께 저릿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 후부터는 증상을 보이는 팔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저릿한 증상이 계속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두통과 현기증, 이명 증상으로까지 증상이 번져나가게 됩니다.

심한 외부 충격이나 안절부절한 자세를 오래동안 유지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목뼈가 스위트한 커브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뇌로 가는 혈관을 압박할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을 방해해서 뇌의 산소공급에 이슈를 발생시키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치료하기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 주변 근육과 뼈를 바로잡아주는 운동이 병행된다면 보다.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목디스크 자가치료를 할 때 무리해서 하기보다는 통증이 없는 선에서 안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번째 목디스크 자가치료법 운동은 만세운동입니다. 양팔을 손끝까지 쭉 편채로 앞으로 뻗은 후에 기지개를 켜듯이 양팔을 위로 올려줍니다. 이 동작을 느리게 반복하면 되지만 팔에 힘을 많이 주거나 목을 숙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목디스크의 좋은 운동법

목디스크를 막는 운동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칭과 체조입니다. 목 주변 근력을 키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헬스나 무거운 기구를 활용하는 운동의 경우에는 오히려 목을 다칠 수 있기에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의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스트레칭과 체조법은 시간적, 장소적 제약이 없어서 근무 중이나 일상생활 중에서도 틈틈이 할 수 있습니다. 동작할 때 숨을 느리게 들이쉬고 기본자세로 돌아올 때 느리게 내뱉는다.

모든 동작 끝에서 5초 10초간 정지합니다. 같은 동작을 3 5회 반복합니다. 좌우로 하는 운동은 한쪽만 치우치지 않게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니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1. 고개를 앞뒤로 젖히면서 스트레칭 고개를 뒤로 느리게 젖히고 5초에서 10초 동안 자세를 고정합니다. 다시 고개를 앞으로 느리게 숙이면서 턱을 가슴 방향으로 최대한 당겨줍니다. 이 동작을 1세트 기준으로, 총 5회에서 10회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2. 뒷목 스트레칭 정면을 똑바로 바라본 상태에서 양손을 마주잡은 상태로 두상 뒤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느리게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눌러주고, 턱이 가슴에 가까이서 닿도록 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약 15초를 버팁니다.

15초가 지나면 손을 풀고 고개를 느리게 들어 올리는데 이 동작을 2회 정도 반복합니다. 수건이나 기구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3.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회전 스트레칭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고개를 느리게 좌우로 돌려주면서 하는 스트레칭입니다. 유쾌한 자세에서 턱에는 힘을 빼고, 유연하게 고개를 느리게 왼쪽으로 돌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