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부양가족 기준 총정리

연말정산 부양전망 기준 총정리

연말이 돌아오면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을 준비합니다. 연말정산 시 부양전망 공제는 소득공제 혜택이 크기 때문에 미리 부양가족을 등록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지 체크하신 후 등록하는 것이 좋은데요. 부양가족은 기본 150만 원 공제에 고령자이면 100만 원이 추가되어 총 250만 원이나 되는 금액이 소득공제가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연말정산 부양전망 기준에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 부양전망 공제는 소득공제 중에서도 가장 받기 편하고 부양가족이 많으면 공제를 많이 해주기 때문에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공제가 큽니다.

부양가족에 따라 공제 내역이 달라질 수 있으며 부양가족은 연간 소득액이 100만 원 이하이면 연말정산 시 기본공제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제시 대출이 있는 경우

대학 학생 자녀의 경우 연말정산 시 포기하기 힘든 부분이 교육비 공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등록금이 연간 1천만원에 육박한 것 같은데요. 소득액이 있는 자녀나 소득액이 없는 자녀나 확인해야 하는 건 장학금과 학자금제시 대출 금액은 교육비 공제 대상에서 차감됩니다. 장학금은 애초에 등록금 고지서에 차감되기에 실제 수납한 금액을 쉽게확인할 수 있는데요. 학자금제시 대출은 자녀가 받았는지 여부를 우리는 바로 모르겠지만 국세청에서는 대한민국 장학재단을 통하여 연도별 학자금제시 대출금을 제외시킵니다.

만약 학자금제시 대출이 등록금 수준이라면 실제 국세청 간호화 자료에 학자금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공제 반영되지 않은 학자금은 향후 학자금제시 대출 상환금액이 발생하다 시에 교육비 공제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소득액이 있는 20살 초과한 자녀

요즘에 동안 알바가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 자녀가 방학중에 알바를 했거나 혹은 고등학교, 대교사 등 졸업하고 취업 및 기업 등 하게 된 경우에는 연중에 소득액이 있을 텐데요. 중요한 건 인적공제 소득요건인 연중 소득금액 100만원을 초과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세전 연간 500만원 이하일 경우 소득액이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근로 수입 외 사업소득, 기타수입 수입 등 다른 소득액이 있는 경에는 소득금액으로 환산하여 연간 100만원을 초과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소득금액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영할 수 있는 공제는 의료비 공제뿐입니다. 그 외 공제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소득액이 없는 20살 초과한 자녀

20세가 넘었지만 소득액이 없는 자녀의 경우에는 그래도 여러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비 공제 신용카드 공제 교육비 공제 기부금 공제 정치자금제시 불가, 종교단체 등 지정 기부금 가능 위의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자녀를 포함시키고, 연말정산 입력 시 인적공제 명단에 기본공제는체크하지 않고 자녀의 이름과 주민번호는 입력해두어야 합니다.

그럼 자녀 의료비도 몰아주는게 가능 할까?

자, 그럼 의료비 몰아주기 할 때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부부끼리는 의료비 몰아주는게 가능한데 20살이 넘은 자녀의 의료비는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신용카드는 수입 수입 요건이 완수 되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의료비는 나이, 소득필요조건 모두 상관이 없기 때문에 부모 중 한명 앞으로 공제를 받기 쉽상인데요, 이건 따져봐야 합니다. 1. 자녀가 소득액이 없는 경우 아르바이트를 포함하여 별도 소득액이 없는 경우에는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자녀가 소득액이 있는 경우 자녀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소득액이 발생했고,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면 자녀의 의료비 공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연말정산 부양전망 등록방법

연말정산 부양전망 등록방법은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자녀인 상황에 연말정산 부양전망 등록 방법은 특별한 입증 없이 바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부양전망 등록을 위해 근로자 본인으로 홈택스 로그인한 후 연말정산 간소화를 클릭합니다. 부양전망 자료제시 동의 신청디스플레이 나오는데요. 본인입증 수단이 있는 경우 본인입증 신청, 미성년 자녀 신청은 부모의 공동 인증서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입증 수단이 없는 경우 신청서 작성 및 가족관계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온라인, 팩스, 세무서 방문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부양가족이 만 20살 이상의 성인이라면 소득, 세금감면 데이터를 근로자가 연말정산 자료제시 동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부양가족이 홈택스에 로그인을 한 후 연말정산 간소화 메뉴에서 자료제시 동의 신청을 클릭합니다. 이때 근로자 부양가족이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매번 묻는 질문